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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승절 북·중·러 밀착에 "특별한 평가 없다‥예의주시"

대통령실, 전승절 북·중·러 밀착에 "특별한 평가 없다‥예의주시"
입력 2025-09-03 16:20 | 수정 2025-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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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전승절 북·중·러 밀착에 "특별한 평가 없다‥예의주시"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푸틴, 시진핑, 김정은

    대통령실이 오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3국 밀착이 강해졌다는 관측에 "대통령실에서 특별한 평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변국들에 대해서는 늘 면밀하게, 그리고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가 복잡다단한 형태인 과정에서 당연히 예의주시하고 있고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에 함께 올라 반미·반서방 성격의 권위주의 국가 결속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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