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24-2차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합참 제공]
한미일은 이번 훈련에서 해상 미사일 방어와 대잠수함훈련, 방공전 및 공중훈련, 사이버 방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작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연례적인 훈련"이라며 "한미일 3국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세 나라의 '프리덤 에지' 훈련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으로, 이재명 정부 들어선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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