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미추홀구 용현시장의 분식집에 들러 순대와 떡볶이, 삶은 고구마를 참모들과 나눠먹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시장에서 만난 주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잘썼다고 인사를 전하거나 어렵게 사는 서민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분식집 상인은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고, 옷가게 상인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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