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주애와 중국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한 김정은 [연합뉴스/조선중앙TV 화면]
조선중앙TV는 오늘(6일) 오후 김 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방중 기록영화를 50분간 방송했습니다.
영상은 지난 1일 김 위원장이 전용 열차로 평양에서 출발하는 장면부터 시작해 열병식 참석과 러시아·중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중에 동반한 딸 주애도 기록영화에 등장했습니다.
주애는 김 위원장이 숙소로 사용한 북한대사관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 뒤를 따르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TV는 전승절 행사에 참여한 26개국 정상급 인사들을 소개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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