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의 F-35B가 비행하는 장면 [연합뉴스/주한영국대사관 제공]
해군은 "영국 함정의 아시아 순방과 연계해 우리 해군과의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는 연합협력훈련을 어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영국이 8개월에 걸쳐 전세계에 해군력을 전개하는 '하이마스트 작전'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영국 해군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 가운데 하나로, F-35B 스텔스기 24대를 실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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