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지아 구금사태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갑작스러운 일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동반 발전을 위한 우리 국민과 기업 활동에 부당한 침해가 가해지는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 제도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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