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오늘 국민성장펀드 보고대회를 통해 기존 100조 원에서 150조 원으로 확대된 국민성장펀드 운영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비전과 벤처 혁신기업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자유 토론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대회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기업 측에서는 최태원 SK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회장,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 박상진 신임 산업은행장 등 첨단 산업계와 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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