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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사정으로 전세기 10일 출발 어려워져‥조속한 출발 협의"

외교부 "미국 사정으로 전세기 10일 출발 어려워져‥조속한 출발 협의"
입력 2025-09-10 15:56 | 수정 2025-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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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미국 사정으로 전세기 10일 출발 어려워져‥조속한 출발 협의"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시간 10일 출발이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기 출발이 늦어지게 된 자세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한국인 3백여 명은 당초 자진 출국 형식으로 전세기를 타고 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 반쯤 미국을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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