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인사청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야 합의를 통한 청문보고서 채택 및 송부를 기다렸지만, 더 이상 국정 공백을 둘 수 없어 내일까지 이틀간 기간을 두고 청문보고서 송부를 다시 요청했습니다.
앞서 이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은 국민의힘 반대로 불발된 바 있으며,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10일 이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 국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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