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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정부 100일은 국정파탄"‥실정·참사 40건 사례집 발간

국민의힘 "李 정부 100일은 국정파탄"‥실정·참사 40건 사례집 발간
입력 2025-09-12 13:38 | 수정 2025-09-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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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李 정부 100일은 국정파탄"‥실정·참사 40건 사례집 발간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실정' 사례집을 발간하고 토론회를 열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여당이 100일 동안 겉으로는 회복과 성장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민생 몰락과 경제 파탄을 가속화했다"며 "야당 말살 폭주를 일삼은 주요 실정 사례 40건을 사례집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례집은 정치파탄, 경제실정, 외교·안보 참사, 미래세대 등의 주제로 크게 분류됩니다.

    국민의힘은 '정치파탄' 분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진숙·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등을 거론하며, "공직 후보자에 대한 부실 검증으로 국민의 정치 불신만 야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미 정상회담 후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를 외교·안보 참사로 꼽으면서, "안보는 선언만 있고 경제는 기업 희생만 강요했으며, 관세는 오히려 과거로 후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 100일은 헌법 제1조에 규정된 민주공화국을 해체하고 '민주당공화국'을 만들려 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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