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강원도 타운홀 미팅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지사가 두 차례나 발언권을 요청했지만 대통령은 끝내 발언을 막았다"며 "이것이야말로 노골적인 지역 차별이고 야당 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한 번 기각됐다고,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회가 나서서 법원에 특별재판부를 설치하겠다는 이런 발상은 북한이나 중국이 아니면 가능하지 아니한 발상"이라면서 "헌법을 파괴하는 입법 내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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