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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정무수석 "대법원장 거취 언급 적절치 않아‥논의된 바 없어"

우상호 정무수석 "대법원장 거취 언급 적절치 않아‥논의된 바 없어"
입력 2025-09-17 09:07 | 수정 2025-09-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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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정무수석 "대법원장 거취 언급 적절치 않아‥논의된 바 없어"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유튜브 캡처]

    대통령실이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오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에 출연해 "대법원장의 거취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실제로 논의된 바 없고, 앞으로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에 대한 질문에 어제 강유정 대변인이 "특별한 입장은 없다"면서도 '원칙적 공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서는 "사법 개혁 취지에 공감한다는 취지"라며 "대법원장 거취에 대한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계속 여러 견해를 조율하는 과정이지만 아직 협상 타결 전망이 높아 보이진 않는다'며 "최대한 양 측의 접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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