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최근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선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주이집트대사관이 공동으로 실시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집트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지난 2022년 1만 4천여 명에서 지난해 4만 2천여 명으로 증가한 점을 고려해 훈련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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