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인민재판부 설치법안 발의, 대법원장 사퇴 협박, 패스트트랙 재판으로 야당 압살, 야당 의원 구속, 장기 독재 위한 개헌몰이 등 헌정사에 단 한 번도 있기 어려운 반헌법적인 일들이 4일 만에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과 여당의 합작품"이라며 "대통령실은 옆구리를 찌르고 여당은 바람 잡고 다시 대통령실이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를 치지 않는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히려 진짜 수사가 필요한 것은 지라시에 의한 공작"이라며 "최종 목표는 분명하다. 이재명 영구 집권하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일당독재 총통국가 건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