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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장, 전북 진안군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육군 병장, 전북 진안군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입력 2025-09-18 11:26 | 수정 2025-09-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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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병장, 전북 진안군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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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5시쯤, 전북 진안군의 한 아파트에서 육군 병장인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병장은 전북 지역 육군 부대 소속으로, 휴가를 받아 출타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락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소속 병사가 민간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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