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자료사진]
정부 관계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첫날인 30일 이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여는 것을 유력하게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정상회담을 통해 "서울이 아닌 대한민국의 지방에서 뵀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7일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차기 총리는 다음 달 4일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선출돼, 이번 방한은 이시바 총리의 퇴임 전 마지막 해외 방문이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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