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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민의힘 당원 명부 강제수사 착수‥국힘 "왜 500만 당원 압수수색?"이의제기

특검, 국민의힘 당원 명부 강제수사 착수‥국힘 "왜 500만 당원 압수수색?"이의제기
입력 2025-09-18 18:28 | 수정 2025-09-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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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국민의힘 당원 명부 강제수사 착수‥국힘 "왜 500만 당원 압수수색?"이의제기

    당원명부 관리업체 강제집행 시작한 특검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5시 반쯤 국민의힘 당원명부를 확보하기 위해 여의도 당원명부 관리업체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특검이 국민의힘 500만 당원 명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해 변호인들과 함께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로 유입된 당원들에 대해서만 압수수색이 이뤄져야 함에도 500만 당원 전체에 대해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데 대해 강력히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장에는 임의제출을 우선하고 임의제출 불가할 경우 강제수사 착수하는 것으로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이 임의제출을 무시하고 현재 강제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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