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벨기에 외교장관 회담
조 장관은 이번 회담이 취임 후 유럽 국가와 갖는 첫 번째 양자회담으로, 양국 신정부간 관계 강화 및 양국 간 협력 심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보 장관은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온 점을 평가하면서, 본인의 방한을 시작으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국 간 협력이 다차원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내년, 외교관계 수립 125주년이 양국 관계 강화와 양국 국민간 이해 제고의 계기로 작용하도록 지속 소통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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