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적 향해 발사되는 천궁-Ⅱ 지대공유도탄 [연합뉴스/합동참모본부 제공]
'천궁-Ⅲ' 개발사업은 지난 7월 실전 배치된 '천궁-Ⅱ' 개량형보다 2배 높은 요격고도에서 5배 이상의 동시 교전이 가능한 방공 체계를 만드는 사업으로, 정부는 8천6백억 원을 들여 오는 2030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천궁-Ⅲ'가 전력화되면 미국의 패트리어트급 성능을 발휘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종말단계 하층 방어 요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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