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과의 대화 원칙은 내란과 민생을 철저히 분리하는 것"이라며 "민생은 함께하지만, 내란 관련 세력에게 관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란 책임과 실체 규명 없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불가능하다는 게 저의 확고한 신념"이라며 "내란 척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향후 입법 과제에 대해서도 정부조직법을 조속히 처리하고, 가짜정보근절법과 사회개혁법 등 개혁 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경제 형벌 합리화 약속을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