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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통신사·금융사 해킹' 관련 내일 긴급 현안점검 회의

김 총리, '통신사·금융사 해킹' 관련 내일 긴급 현안점검 회의
입력 2025-09-21 19:20 | 수정 2025-09-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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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통신사·금융사 해킹' 관련 내일 긴급 현안점검 회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민주당 박성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9.15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KT와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와 관련해 내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내일 오전 10시 반쯤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 사고 관련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부처로부터 피해 규모와 조사 내용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킹과 유출이 일어난 경위를 파악하고, 수습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기업 측의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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