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국방부 제공]
안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국은 사우디의 핵심 협력국으로 협력이 지속돼 늘어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빈 반다르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은 이에 "안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방부는 두 장관이 군사 인적교류 및 군사교육 분야 뿐 아니라, 국방·방산 협력 사업 분야를 점검하며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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