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전은수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반찬가게를 방문해 "문화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인데 요즘 K푸드가 각광받고 있다"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줘 고맙다"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반찬가게 사장은 김 여사에게 "한인 고객보다 현지 고객이 많다"며 가장 잘 팔리는 반찬은 김밥과 잡채이고, 한국의 맛을 그대로 내는 음식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 여사가 방문한 서점의 업주는 "요새 특히 한류의 인기를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글을 익히기 위한 책이나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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