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예술인들 만난 김혜경 여사‥"큰언니 왔다 생각하고 어려운 점 말해달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혜경 여사가 뉴욕한국문화원을 찾아 차세대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에 앞서 "이 대통령이 '많이 듣고, 필요한 게 뭐지, 어려운 게 뭐지 듣고 오라'고 말했다"며 "한국에서 큰언니가 왔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씀해달라, 많이 듣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착시 미술, 오페라, 뮤지컬,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인 차세대 예술가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