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원내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을 통해 눈엣가시 같았던 이진숙 위원장을 축출한다는 것은 치졸한 정치보복이자 무도한 방송장악 시도"라며 "이재명 정권이 야당말살, 사법부 장악과 함께 방송장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독재정권의 모습"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은 647개 행정서비스가 멈춰버리는 국가재난 앞에서조차 사태수습보다 입법독재에만 몰두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그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며 "오늘 서울 시청역 앞에서 사법파괴 입법독재 규탄대회에 모여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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