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정상빈

내일 부산에서 세 번째 한일정상회담‥"석 달 만에 셔틀외교 복원"

내일 부산에서 세 번째 한일정상회담‥"석 달 만에 셔틀외교 복원"
입력 2025-09-29 15:22 | 수정 2025-09-29 15:22
재생목록
    내일 부산에서 세 번째 한일정상회담‥"석 달 만에 셔틀외교 복원"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세 번째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회담은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 방일에 대한 답방이 한 달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서 셔틀외교가 복원·정착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의 공통 문제인 인구문제, 지방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수소에너지 등 미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도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방일 당시 다음 정상회담을 한국 지방에서 갖자는 제안을 했다"며 "부산에서의 회담 개최는 지방 활성화에 관련한 양국의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