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하우스 기념관에서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한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 노력, 정책구상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며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이 유사한 입장을 가진 이웃이자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서 국제사회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극항로 협력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 회담의 후속 조치 사항 중 하나인 한일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의 출범을 환영하고, 16년 만의 한일 과학기술협력위원회 개최에 합의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보는 관계가 지속돼 나가길 바란다, 관계개선의 성과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시바 총리의 퇴임 이후에도 양국이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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