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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될 치유 회복센터는 전문 인력을 확충해 정신건강 응급 진단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예방 프로그램 등을 보강 운영해 안정적인 군 생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또 국가트라우마센터와 대학병원들의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군 정신건강 협의체를 가동해 장병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군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은 부사관과 위관급 장교는 4천 9백여 명이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6천 4백여 명으로 크게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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