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연휴 직후인 오늘 오전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을 방문했다"면서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복구 인력의 격려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만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전산 데이터는 국가 운영의 핵심이라는 걸 온 국민이 느끼게 됐다"며 "자부심을 갖고 일해달라"고 격려하는 동시에, 복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이나 인력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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