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방향 말하는 장동혁 대표
장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자원 화재 사건의 원인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국가전산자원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 만하다고 말만 했을 뿐 중요한 시기에 예능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자원 화재를 비롯해 조지아주 구금 사태, 잇따른 캄보디아 납치·사망 사건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과연 안전한 나라인지 국민들이 묻는데 지금 시래기 피자가 입으로 들어가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107명 의원 모두가 민생 싸움꾼이 돼 이재명 정권이 외면한 민생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면서 "여당보다 더 유능한 야당, 여당보다 더 여당 같은 야당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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