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영상 속 이상민 전 장관과 한덕수 전 총리
정청래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공범 한덕수 씨는 '계엄에 관한 어떠한 지시나 서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며 "CCTV 영상 속에서 윤석열과 한덕수 이 내란 공범 방조자들이 서류를 주고받고 웃고 하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국민들에게 보여졌다"고 말했습니다.

CCTV 영상 속 한덕수 전 총리
김병기 원내대표도 한 전 총리를 향해 "계엄에 적극 가담하고 실행한 공범"이라 지적했고, 법사위 소속 박균택 의원은 "대접견실을 빠져나가려는 이상민 장관을 붙잡아 앉히려는 적극성은 내란을 적극 이행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엄 당시 국무위원 내란공모 규탄 기자회견하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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