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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복수해야지 안 되겠네"‥'김건희 샤우팅' 틀자 술렁 [현장영상]

"나도 복수해야지 안 되겠네"‥'김건희 샤우팅' 틀자 술렁 [현장영상]
입력 2025-10-14 12:06 | 수정 2025-10-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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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2025년 10월 14일

    [노종면/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국감장에 배석하신 분들 중에 보니까 언론사 기자를 하다가 윤석열의 참모로 갔다가 또 내란이 나기 전에 공공기관 낙하산으로 내리 꽂혀서 아직도 안락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내란시대 종식까지 갈 길이 참 멀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질의를 시작합니다. PPT 보시겠습니다. YTN은 왜 팔렸을까요. 공공 언론사가 왜 유진이라는 사기업에 팔렸을까, 유진으로 팔리기까지 여러 작자들이 나서서 침을 흘렸지요. 그 가운데 하나가 통일교 쪽입니다."

    방통위 사무처장 직무대행에게 질의 도중 '김건희 육성' 틀어

    [노종면/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 의원실에서 입수한 음성을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중략) 저때 이미 복수를 다짐을 했고 권력을 쥐고 실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관 직무대행께 질문드리겠습니다. YTN의 사영화, 김건희가 아무리 복수심을 불태웠다 하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돈 많은 자본들이 침을 질질 흘렸다 하더라도 방통위가 판을 깔아 주지 않으면 실행할 수 없는 절차였어요 맞지요? 방통위의 역할이 없었으면 유진이든 누구든 YTN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만 대답해 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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