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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동영 장관 '두 국가론'에 "통일장관으로선 할 수 있는 말"

대통령실, 정동영 장관 '두 국가론'에 "통일장관으로선 할 수 있는 말"
입력 2025-10-14 19:00 | 수정 2025-10-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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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정동영 장관 '두 국가론'에 "통일장관으로선 할 수 있는 말"

    김남준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 두 국가론'을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주장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남북한 두 국가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 정 장관의 발언에 대해 "통일부 장관으로서는 하실 수 있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유엔에 가입한 남한과 북한은 사실상의 두 국가"라며 "이것이 정부의 입장으로 확정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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