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보좌관회의 참석한 김현지 제1부속실장 2025.10.2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의 운영위 출석 여부에 대해 여야가 협의하는 중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느닷없이 6개 상임위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
이어 "김 실장이 출석하는 것보다 출석 못 하게 해놓고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이 훨씬 남는 장사가 될 것이란 계산을 마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실장의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재산 공개까지 요구하는 스토킹 국감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스토킹 국감을 멈추고 민생 국감을 하라는 국민 명령을 받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