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류탄 [자료사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경기 가평의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영내 탄약고가 폭우에 무너져, 보관 중이던 수류탄 13개가 물에 휩쓸려 유실됐습니다.
해당 부대는 대규모 병력과 지뢰탐지기를 투입한 끝에 사고 사흘 만에 수류탄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비슷한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 부대의 탄약고 위치와 안전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의 지작사 국정감사에서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큰 곳을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예산을 투자해 대비하고 있다"며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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