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손 참모총장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공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인정하지만 오해를 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
또, 김 사령관은 "특검 측에서 압수수색을 위한 부대 출입 요청이 있었을 때부터 법리 검토가 이뤄졌다"며 "해당 공간은 미국 측과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공군 지휘부의 답변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부딪히면서 고성이 오가자 한때 국정감사가 정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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