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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 거짓말쟁이!" 국감 나와 면전에 맹폭 [현장영상]

"오세훈 이 거짓말쟁이!" 국감 나와 면전에 맹폭 [현장영상]
입력 2025-10-23 16:11 | 수정 2025-10-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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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
    2025년 10월 23일

    명태균,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어떤 부분 때문에 오세훈 시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명태균]
    "저는 교도소에 구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TV나 인터넷 휴대폰을 할 수가 없어요. 오세훈 시장이 고발했습니다. 저를.
    저는 지금도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를 고발한 적이 없어요. 아니 같이 일을 하며 도왔는데 무슨 고발을 해요. 쪼잔하게.
    제가 증언을 하고 검찰에서 다 조사를 받습니다. 그 뒤에 황금폰 포렌식을 하는데 제가 말한 오세훈과 관련된 얘기가 다 나옵니다.
    오세훈 시장이 여태껏 저를 2번 만났다. 아니다. 내쫓았다. 캠프에 어떻다. 다 거짓말 아닙니까?"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몇 번 만났어요 그럼?"

    [명태균]
    "7번 만났어요."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훈 시장 7번 맞습니까?"

    [오세훈/서울특별시장]
    "제가 원했던 건 대질신문이었습니다.
    특검이 요청을 받아들여 11월 8일날 드디어 대질신문을 하게 되는데 명태균 씨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이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말하게 되면, 그걸 제 밑천을 여기서 말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명태균]
    "아니 두 번 만났다는데 뭐 할 얘기가 많습니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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