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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한미,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개최‥한일 회담도 조율 중

오는 29일 한미,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개최‥한일 회담도 조율 중
입력 2025-10-24 11:29 | 수정 2025-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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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한미,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개최‥한일 회담도 조율 중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경주 APEC 정상회의에 국빈으로 초청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해 여러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9일 APEC CEO 서밋 개막식에 특별 연사로 참여하며 APEC 일정을 시작한다"며 "오후에는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따른 여러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일정이 끝나는 11월 1일에는 시진핑 주석에게 APEC 의장직을 인계한 뒤, 한중 정상회담 등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과 관련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위성락 실장은 새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양자회담을 모색하고 있고, 실무선에서 날짜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오는 30일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포함해 다른 나라 국가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2일에는 서울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방한 일정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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