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은 오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 총장을 향해 "성범죄자 정명석이 10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있을 때 JMS 행사에 두 번 이상 갔고, 출소했던 2019년에 충남 금산도 다녀왔다"고 지적하며, 이 총장이 JMS 행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해민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사진

이해민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사진
이에 이 의원은 "이 총장이 과학기술계 리더로서 큰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가 진행되고 쫓겨나는 것보다 지금 총장 후보에서 사퇴하는 게 낫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장은 "6년 전 일"이라면서, JMS가 자신을 포섭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접근했고, 포섭에 실패해 이후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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