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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설특검 장난질 폄훼 그만해야‥제 발 저린 것 아니냐"

민주당 "상설특검 장난질 폄훼 그만해야‥제 발 저린 것 아니냐"
입력 2025-10-25 16:50 | 수정 2025-10-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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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상설특검 장난질 폄훼 그만해야‥제 발 저린 것 아니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쿠팡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을 두고 '물타기 특검'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법에 따른 진실 규명을 특검 장난질로 폄훼하는 무책임한 정쟁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경기를 일으키는 듯한 국민의힘의 모습이 이번 진실 규명이 얼마나 정곡을 찌르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진법사와 연루된 관봉권 띠지가 왜 검찰청에서 분실되었는지 그리고 '쿠팡'의 각종 비리 의혹이 왜 인천지검에서 불기소 처분되었는지, 윤석열 정권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러날까 제 발 저린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앞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관봉권 띠지 분실과 쿠팡 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수사를 상설 특검에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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