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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박정희 추모식서 "이재명 정권 헌정질서 유린‥하늘에서 지혜 주길"

장동혁, 박정희 추모식서 "이재명 정권 헌정질서 유린‥하늘에서 지혜 주길"
입력 2025-10-26 14:46 | 수정 2025-10-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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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박정희 추모식서 "이재명 정권 헌정질서 유린‥하늘에서 지혜 주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4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이 보여준 불굴의 용기와 구국의 용단을 사표로 삼아 거대한 난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박 전 대통령이 피와 땀으로 일으켜 세운 위대한 조국이 미증유의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을 향해 "부디 하늘에서 이 혼란한 조국을 굽어살피고 우리에게 다시 한번 용기와 지혜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과 거대 여당의 반헌법적 폭거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며 "헌정질서 파괴와 선동정치에 맞서 박 전 대통령이 목숨 바쳐 일궈낸 대한민국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오세훈 서울시장, 정재호 추모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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