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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년 지방선거는 '제2의 건국전쟁'"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는 '제2의 건국전쟁'"
입력 2025-10-27 18:05 | 수정 2025-10-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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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는 '제2의 건국전쟁'"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지켜야 하는 '제2의 건국전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국 광역의원 및 강원도 기초의원 연수'에서 "우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그리고 산업화와 근대화로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에게는 그것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지키는 체제 전쟁"이라며 "우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다면 그건 자유 민주주의의 패배"라고 주장했습니다.

    당 지방선거기획단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사람을 잘 공천해야 한다"며 "선거 때마다 맨날 중도 타령해서 망한다고 생각한다"며 "잘 싸우는 사람, 당에 헌신하는 사람이 공천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희용 사무총장은 "내년 2월 말경 공천이 접수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그러면 11월 말까지 책임당원을 접수해야 선거인단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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