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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진숙 청문회 3일인데, '김현지 여사'는 오전만‥내로남불 전형"

이준석 "이진숙 청문회 3일인데, '김현지 여사'는 오전만‥내로남불 전형"
입력 2025-10-29 11:28 | 수정 2025-10-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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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이진숙 청문회 3일인데, '김현지 여사'는 오전만‥내로남불 전형"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에 대해 여당은 '오전만 출석', 야당은 '오후 3시까지'를 요구하며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김현지 여사에 대한 질문 기회를 최소화해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는 것"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너무 수가 얕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보통 국정감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고, 국회의원 한 사람이 7분씩 질문을 한 번만 하면 오전 일정이 끝난다"며 "(민주당이) '오전 참석 카드'로 생색만 내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서 과방위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한 사람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3일씩 진행해, 방통위 직원 한 분은 건강 문제로 119가 출동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김현지 여사에 대해 최대한 질문 시간을 축소하려고 하는 것은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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