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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지선

6년 4개월 만의 미중정상회담, 1시간 40분 만에 종료

6년 4개월 만의 미중정상회담, 1시간 40분 만에 종료
입력 2025-10-30 09:39 | 수정 2025-10-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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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4개월 만의 미중정상회담, 1시간 40분 만에 종료
    오늘 오전 부산에서 열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약 1시간 4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김해공항 공군기지 의전실인 나래마루에서 오늘 오전 11시 7분쯤 회담을 시작해 낮 12시 50분쯤 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회담장 밖으로 나온 두 정상은 나란히 서서 악수를 하고 가벼운 귓속말을 나눈 뒤 회담장을 떠났으며, 별도의 공식 발언은 없었습니다.
    6년 4개월 만의 미중정상회담, 1시간 40분 만에 종료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은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처음이며,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계기에 만난 이후 6년 4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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