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마이 치맥 브라더스" 젠슨 황 '입담' 빵 터진 李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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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젠슨황 엔비디아 대표 접견
2025년 10월 31일

[이재명 대통령]
"반갑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대표]
"대통령님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매우 성공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APEC도 매우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대표님 덕분에 아주 잘되고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
"어제는 치킨집에서 치킨 드시는 걸 온 국민이 지켜봤습니다. 더군다나 골든벨이라니!"

[젠슨 황/엔비디아 대표]
"여기는 제 치맥 친구입니다."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둘 관계도 20년이 넘어 친구관계이고, 어제 말씀하신 대로 같이 치맥 했고요. 생전 처음으로 젠슨이 시켜서 골든벨도 울렸고요."

[이재명 대통령]
"저도 어제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젠슨 황/엔비디아 대표]
"다음에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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