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국정감사와 언론에서 국가의 자산이 헐값에 매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이 대통령이 자산매각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담당 부처가 신속하게 국유재산 헐값매각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휘영 정부 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 중인 자산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부득이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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