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금융이 생산적 분야로 흘러야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것처럼 보다 많은 인재들이 과학기술로 향해야 초혁신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4대 과학기술원의 내년도 수시모집 지원자가 올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사례를 들으며, "매우 바람직한 일로, 이들 학교는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친 과감한 지원을 통해 이런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공계로의 전과 허용 확대같은 것부터 예산 지원 확대, 우수 교원 확충, 연구 교육 인프라 첨단화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정책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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