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현재 코스피 상승세는 실물경제 기반이 뒷받침되지 않는 일시적 착시라는 시각이 많다"며 "'AI 버블'이 꺼지면 주식시장 전체로 충격이 전이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코스피 5000 당연하다, '빚투'도 레버리지 일종이다"는 발언을 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서도 "'빚투'를 권고해 지수를 올리는 데 몰두할 것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강화하는 근본적 대책에 집중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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