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세영

장동혁 "10·15 부동산 정책, 교통체증 발생하니 차량 사지 말라는 것"

장동혁 "10·15 부동산 정책, 교통체증 발생하니 차량 사지 말라는 것"
입력 2025-11-07 11:02 | 수정 2025-11-07 11:03
재생목록
    장동혁 "10·15 부동산 정책, 교통체증 발생하니 차량 사지 말라는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0·15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교통체증으로 길이 막힌다고 하니 차량을 사지 말라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부동산대책 경기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은 차가 많아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고 하니 앞으로 모든 차량은 서울은 출입하지 말라고 통제하는 것과 똑같은 정책"이라며 "집을 팔고 싶은 국민도, 집을 사고 싶은 국민도 모두 규제 속에 갇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부동산 감독기구' 추진에 "부동산 거래는 곧 투기고, 실수요자도 투기권으로 보는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부동산 과열의 원인은 내 집 마련을 꿈꾸며 성실히 노력하는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