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부동산대책 경기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은 차가 많아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고 하니 앞으로 모든 차량은 서울은 출입하지 말라고 통제하는 것과 똑같은 정책"이라며 "집을 팔고 싶은 국민도, 집을 사고 싶은 국민도 모두 규제 속에 갇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부동산 감독기구' 추진에 "부동산 거래는 곧 투기고, 실수요자도 투기권으로 보는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부동산 과열의 원인은 내 집 마련을 꿈꾸며 성실히 노력하는 국민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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