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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정점엔 李, 탄핵할 때까지 싸우자"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정점엔 李, 탄핵할 때까지 싸우자"
입력 2025-11-12 14:32 | 수정 2025-1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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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정점엔 李, 탄핵할 때까지 싸우자"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와 관련해 정권 차원의 외압이 있었다며 국회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천4백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항소 포기의 정점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며 "이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로 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이재명은 대장동 판결 하루 전 국무회의에서 '항소를 함부로 하지 말라'며 겁박했다. 하루 뒤 판결이 나고 결국 항소 포기가 이뤄졌다"며 "검찰은 항소를 고민할 때 이재명 주변에 세워놨던 그 수많은 의문의 죽음들이 생각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정점엔 李, 탄핵할 때까지 싸우자"
    이어 "검찰이 포기한 대장동 사건을 국민에게 항소 제기한다"며 "이 대통령과 이 정권을 끝내야 한다. 이 대통령을 탄핵하는 그날까지 뭉쳐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오늘 내란 특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한 것을 언급하며 "대장동 항소 포기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전쟁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싸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74억 원도 아니고 7천4백억 원"이라며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 비리 범죄수익 7천4백억 원이 국민이 아닌 대장동 범죄자 집단의 배로 들어가 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성공한 수사인지 조작 기소인지 진실을 알고 싶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를 실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규탄대회에 최소 1만 5천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으며, 참석자들은 "대장동 일당 옹호하는 민주당도 공범이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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